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-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의 개인투자자를 위한 주식.펀드 투자법 | 원제 Beating the Street | |
01. 오페라 관람 횟수가 미식축구 관람 횟수를 3대0으로 압도적으로 앞선다면 당신의 인생은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.
>> 일과 삶의 균형을 잃었을때, 뭔가 이상하다라고 깨달?았지만,, 이미 평생 쓰고 남을 부를 축적한 상태였다. 심지어 아이들은 아직 중딩 이하 일때!
>> 부와 명예를 내려놓는 것이기에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결정 이었겠으나, 내 상황에서 참고할 이야기는 아닌듯 하다
02. 채권을 선호하는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른다.
>> 192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채권이 주식의 소득을 이긴적이 없다....
>> 단, 미국 경제는 세계 유일 초강대국으로 계속 성장할수 있기에, 한국의 상황과는 다소 다르다고 보여진다.
03. 그림으로 표현할 수 없는 아이디어에는 투자하지 말라.
>> 수익모델이 난해하거나 복잡한 기업은 피하라.
>> 고수익을 미끼로 사기치는 자들을 조심하라는 언급인듯. 그리고 확실하게 아는것에 투자하라는 말인듯
04. 백미러로는 미래를 볼 수 없다. – 과거의 사건으로 미래를 예단하지 말라.
>> 과거 사건으로 미래를 추정하는건 어렵다... 차트쟁이들을 애둘러 비판하는건 아닐까.
05. 라디오로 첼리스트 요요마의 연주를 들으면서 돈을 낼 필요는 없다. – 국공채에 투자하려면 수수료 내면서 펀드에 하지 말고 직접 하라.
>> 미국 국공채는 개인이 직접 살수 있나본데, 한국은 잘 모르겠다. 가능한지.
06. 이왕 펀드에 투자하려면 좋은 펀드를 골라야 한다.
>> 펀드의 약 75% 정도가 S&P500지수 상승률에 못미친다.
>> 한국으로 치면 코스피200 인덱스에 투자하는게 펀드보다 나을확율이 75% 라는 말
07. 회사 사무실의 사치스러움과 경영진이 주주들의 이익에 신경 쓰는 정도는 정확히 반비례한다. 즉 사무실이 호화스러운 기업의 경영진은 주주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돌려주려는 의지가 약하다.
>> 세이노님이 쓰신것과 같은 이야기.
>> 난 허세 부리는 사람들이 싫다.
08. 장기 국채 수익률이 주식의 연평균 수익률 6%보다 높을 때는 주식을 팔고 채권에 투자하라.
>> 지금은 저금리라서 바로 적용하긴 어려울수 있으나,, 장기(30년?) 국채 수익율이 일정 이상 올라가면 채권에 투자하는게 낫다는 말이다.
>> 단기보다 장기가 돈을 많이 주는 이유는, 여러분의 돈을 하루 못쓰는건 고통이 적지만, 30년동안 묶여 있다고 생각하면 고통이 크기에, 그에 대한 보상으로 수익율이 높다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.
09. 평범한 주식들이 모두 다 똑같이 평범한 것은 아니다.
>> 대기업이 아닌 곳에서도 충분히 기회를 발견할수 있다는 말로서, 작은 종목들도 자세히 연구하고 들여다볼 가치가 있다는 말이다.
>> 하지만 피터린치도 비중을 작게 가져갔던 만큼(900개 투자종목중 700개를 합쳐봐야 펀드의 10%도 안되는 규모였다함) 몰빵으로 도박을 하면 안된다.
10. 아우토반을 달릴 때는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라.
>> 뭘까...? 찾아보니 어느분은 활황장세에서 과거의 주가를 돌아보고 성급하게 매도 결정을 내리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셨는데...
>> 그럴수도 있을듯하다. 앞뒤 내용에서 급등한, 볼보와 일본 도부철도 주식을 이야기 하기때문이다.
>> 그런데... 꼭대기가 어디인지 어떻게 아는가? 본인이 생각하기에 적정주가를 생각하고 그에 도달하면 미런없이 분할매도, 매수 하는것이 정답일듯 하다
11. 가장 좋은 주식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다.
>> 내가 가진 주식의 가치를 과소 평가 할수도 있다. 재평가를 통해서 돌아보고, 다른 투자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 말것.
12. 수익을 당연하게 여기는 생각은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 확실히 치유된다.
>> 주식을 통해 얻는 수익에 대해서 감사해야 하고,,, 언제라도 폭락할수 있다는 위기감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.
13. 영결 나팔 소리가 울리고 있는데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환상을 품지 말라. – 이미 끝난 주식에 미련을 갖지 말라.
>> 손해보는 주식을 계속 갖고 있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.
>> 상황이 달라지면 팔아야 할수도 있다...
14. 어떤 기업의 매장을 좋아하게 되면 그 주식을 사랑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.
>> 주변에서 잘 팔리는, 잘 나가는 기업을 주의깊게 살펴보자..
>> 최근에는 연안식당이 인상깊었다.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걸... ㅠ
15. 기업 내부자가 주식을 사고 있다면 이는 긍정적인 신호이다.
>> 국내 주식에는 경영자가 주식을 사면 공시하게 되어있나보다.
>> 참고하는 블로그가 있다.
16. 사업에서 경쟁은 독점력보다 절대 강할 수 없다.
>>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서 1등을 하게 되면... 독점력으로 인해서 최소 수익은 지킬수 있을것 같다...
>> 또 가격 결정권을 쥐게되면... 수익이 더 커질것이다.
>> 어쩌면 요즘의 반도체도?? 물론 수요가 많이 늘어서이기도 하지만.
17. 다른 모든 조건이 같다면 연차보고서에 컬러 사진이 가장 적은 기업에 투자하라. – 외양을 꾸미지 않을수록 실속 있는 기업이다.
>> 허세 ㄴ노
18. 애널리스트마저 외면할 때야말로 그 없종 혹은 그 기업에 투자할 때이다.
>> 관심받지 못하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는 말인데....
>> 역시 반도체 일까?
19. 상황을 비관적으로 봐서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. 공매도 투자자거나 돈 많은 배우자를 찾는 시인이 아니라면.
>> 경기순환주에 해당하는 이야기다.
20. 사람이나 기업이 이름을 바꾸는 이유는 다음 2가지 중 하나다. 결혼(합병)을 했거나 사람들이 잊기를 바라는 재난을 당했거나.
>>
21. 영국 정부가 무엇인가를 팔려고 하면 무조건 사라. – 공기업이 민영화할 때는 주저 말고 참여하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