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입개발자 생존의 기술 지속적 성장을 위한 33가지 실천법 (올해 한 7-8번쯤째 읽은 책.)


올해는 유난히 책을 안?못? 읽고 있다. 뭐 여러가지 상황이 겹처서 그렇다지만 충분히 반성할 부분이다. 


이 책은 사실 올 2월쯤구입해서 읽다가 중간에 그만뒀었다. 개발 경력을 이제 막 시작하는 나에게는 아직도 어렵기만 한 책이었다. 근데 이제 조금 회사의 생리를 알게되니 좀 다가 오기도 한다. 그래서 다시 읽기 시작했다. 

앞부분은 기술적 부분이었다. 코드를 어떻게 짜고, 어떻게 디버깅 해라 뭐 이런것들?? (사실 기억이 나지 않는다. 오래되서 ㅠㅠ)

뒷부분은 인간관계와 회사내에서 각 사람들이 맞은 역할들을 이해할수 있도록, 그리고 내가 그 사람들과 어떻게,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서 관계맺는 것이 좋은지 적어주었다. 

그리고 마지막쯤에는 앞으로 어떤 커리어를 가져갈 것인지 적어주었다. 뭐 사실 아직 와 닿는 것이 거의 없지만, 이런 길이 있겠거니... 싶었다. 

책을 가져다가 다시 살피면저 정리해야 하는데 이건 뭐.... 엉망이네..






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