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에 와서 보니 신기한것들중의 하나는 

학생들이 가방에 뱃지를 많이 하고 다닌다는 거다. 

특히 어떤 경우에는 가방을 아예 뱃지로 도배하다시피 하기도 하는데 잘 보면 뭐 무슨 그룹에서 작은 기념행사를 할 때마다 작은 뱃지를 만드는 듯하다. 

톰 피터스의 와우프로젝트에도 잘 나와있지만 이 뱃지가 사실 소속감을 주기 때문에 생각보다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. 서로 모였을 때 동질감이나 유대감도 형성하고 ㅎㅎ 좋다.

나도 한국에 돌아가면 모임을 위해서 뱃지나 동질감을 형성하기 위한 티셔츠나 뭐 그런걸 만드는 것을 시도해 봐야겠당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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