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

홍춘욱  | 로크미디어 | 2019년 04월 24일

 

개인적으로는 매우 가벼운 책이라고 생각한다. 

우선 책이 빈공간이 많아서.. 빼곡히 채운다면 한 200페이지 정도? 

내용이 좀 가벼운 편이나 전체적인 역사적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러수밖에 없지 않나 싶기도 하다.

다만 ... 글의 수준이라기 보다는.. 양 자체가 적어서 아쉽다. 그래서 비싸다.

난 빌려 보았지만... ㅎㅎ

대항해시대 쯤부터 현재까지 주요한 역사들과 돈이 엮여있는 부분들을 설명해 주었다. 

난 배경지식이 좀 있어서... 그다지 어렵진 않았고, 가볍게 읽기에는 좋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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