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정의 미래를 말하다

 : 소프트뱅크 신 30년 비전 

소프트뱅크 신 30년 비전 제작위원회 엮음/정문주 역 | 소프트뱅크커머스






2010년에 있었던 손정의의 30주년 비전 발표회를 책으로 내었다. 

발표의 내용과 준비과정들에 대해서 자세히 적혀있다. 

비교적 글씨가 크고 내용이 많지 않아서 금방 읽을 수 있으나, 

그 통찰력의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다. 


지금은 책이 없어서 자세한 이야기는 남길수 없어 가볍게 적어본다.


>> 300년뒤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계를 꿈꾼다.

>> 로봇의 트랜지스터 집적도는 뇌세포의 갯수를 2018년 경에 추월하게 된다.

>> 300년뒤 로봇의 능력은 단순 뇌세포를 기준으로 무려 1해배가 된다.


>> 30년뒤 "인간 사회를 정보기술 혁명으로 행복하게" 라는 모토로 시총 2000조원(200조엔)의 기업이 된다.

>> 느슨한 연합을 구축한다. (지분율 50% 미만으로 분권형 구조 추구, 5천개 기업의 연합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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